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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양상국-이재훈, 경기도 팀에 10대 7로 ‘승리’
입력 2015-01-13 23:37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예체능 방송인 양상국과 이재훈 팀이 경기도 팀에 승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은 테니스 전국대회에 출전, 경기도 팀과 맞붙었다.

이날 이재훈과 양상국은 경기도 팀과의 경기에서 초반에는 3대 4로 지는 듯하다, 5대 4로 역전했다. 특히 양상국은 강하게 치려다 약하게 발리를 하는 등 많은 연습량에서 오는 노련함을 뽐냈다.



이재훈은 7대 9로 예체능 팀이 앞서자 흥분했지만 심호흡을 내쉬며 평정심을 되찾았다. 그 결과 이재훈, 양상국 팀이 경기도 팀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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