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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영지, 말썽꾸러기 오이에 ‘분노 폭발’
입력 2015-01-13 23:27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영지가 오이와 놀다가 분노하고 말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애완견 오이와 노는 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지는 오이와 방에서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곧, 오이는 소파에서 소변으로 영지를 당황하게 하더니, 2층으로 도망까지 가 영지의 분노를 자극했다.
이에 영지는 간식통을 흔들어 오이를 유인해 혼쭐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영지는 오이와 눈밭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 놀아 눈길을 모았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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