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러’ 지창욱의 애틋한 사랑 “박민영 좋아해…상처받아도 괜찮다”
입력 2015-01-13 23:07 
사진=힐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힐러에서 지창욱이 박민영을 껴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는 서정후(지창욱 분)가 채영신(박민영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조민자(김민경 분)는 점점 서정후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을 우려하며 걱정의 말을 늘어놓았다.

이에 서정후는 아줌마 나 채영신이 좋아해”라고 고백했고, 조민자는 그걸 이제 알았냐”며 구박했다.

서정후는 그러니까 각오하고 있다”라며 상처받아도 괜찮아. 그래도 내가 옆에 있어줘야 겠다. 나한테 도망가려 하지마. 도망치는 법 같은 거 나 몰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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