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러’ 도지원, 지창욱 보자마자 눈물 “얼굴 좀 가까이 보자”
입력 2015-01-13 22:38 
사진=힐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힐러에서 도지원이 지창욱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는 서정후(지창욱 분)이 김문식(박상원 분)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정후는 자신을 찾아온 김문식의 비서를 따라 김문식의 집을 방문하게 됐다. 김문식은 일부러 서정후와 최명희(도지원 분)과 마주하게 했다.

최명희가 오자 김문식은 모르겠어? 서준석과 닮았잖아. 준석이 아들이야”라고 말했다.

최명희는 서정후가 인사를 하자 이리 좀 와봐”라며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이어 내가 설 수가 없어서 그래. 네 얼굴 좀 가까이 보자. 아주 작았는데 이렇게 컸어”라며 울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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