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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자동차 사고 ‘악몽’…“결혼하는 꿈”
입력 2015-01-13 21:09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압구정 백야 배우 박하나가 자동차 사고 나는 악몽을 꿨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악몽을 꾸다 잠에서 깬 후 문정애(박혜숙 분)와 옥단실(정혜선 분)에 악몽 이야기를 털어놨다.

백야는 꿈에서 조나단(김민수 분)과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났다. 자동차로 빛이 환하게 들어와 내 눈이 부셔 교통사고를 냈다. 자동차 유리는 금이 갔고, 피가 솟구쳐 유리에 뿌려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정애은 결혼하는 꿈”이라며 요란한 소리도 났을 테니, 확실히 좋은 꿈이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백야는 꿈 속에서 조나단 소장과 함께였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장화엄(강은탁 분)과 함께 였어서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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