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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CP “17일 방송 결방…녹화 한주 쉬어간다”
입력 2015-01-13 17:45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모처럼 휴식을 얻게 됐다.

‘무한도전의 김구산 CP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오랜만에 ‘무한도전팀이 한 주 쉬어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오는 17일 ‘나 홀로 집에 편에 이어 새로운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아시안컵 중계방송으로 대체되면서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매주 목요일마다 녹화를 진행해왔던 ‘무한도전은 이번 결방으로 녹화를 한 주 쉬어갈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나 홀로 집에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케빈에게 당하는 5인의 도둑으로 분해 여의도 MBC를 침입하는 모습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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