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요미식회`의 전현무 "웃기진 않아도 재밌을 것”
입력 2015-01-13 17:33  | 수정 2015-01-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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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의 전현무가 프로그램이 웃기진 않아도 재밌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는 tvN '수요미식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전현무·슈퍼주니어 김희철·배우 김유석·변호사 강용석·요리연구가 홍신애·어반자카파 박용인과 이길수 PD가 함께 했다.
전현무는 이날 "프로그램이 웃기진 않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이어 "잘 되는 프로를 가만히 보면 다들 재밌기만 한 것이 아니다”며 "진정성이 얼마나 녹아들어갔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이 맛집에 대해 솔직한 관점을 보여줄 것이기에 웃기지는 않아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한편 오는 21일 첫 방송될 '수요미식회'에서 출연자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얘기를 나누게 된다.
수요미식회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전현무, 색다른 프로그램일까” "수요미식회 전현무, 음식 방송이 요즘 유행이구나” "수요미식회 전현무, 좋은 모습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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