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정형돈, '고난의 경기' 예고 '전국대회 4강전 갈 수 있을까?'
입력 2015-01-13 17:19 
'예체능' 정형돈/사진=KBS


'예체능 정형돈'

개그맨 정형돈의 테니스 경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참가한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의 두 번째 경기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 중 첫 번째 대결 팀이었던 '제주도'팀과의 경기에서 실수할 확률이 적은 로브샷을 활용해서 승리를 따냈던 정형돈이 경기도와의 경기에서는 유난히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정형돈은 경기 중 코트에 고정되어 있던 카메라에 얼굴을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는가 하면, 코트에 엎드려 절규, 급기야 코트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마는 굴욕의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정형돈의 경기는 절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정형돈의 플레이에 성시경 역시 할말을 잊었다는 후문입니다.

'예체능' 팀이 경기도 팀을 물리치고 무사히 전국대회 4강전에 청신호를 밝힐 수 있을지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됩니다.

'예체능 정형돈' '예체능 정형돈' '예체능 정형돈'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