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구촌교회 화재…소방당국 긴급 구조 ‘1명 부상’
입력 2015-01-13 15:59  | 수정 2015-01-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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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 위치한 교회서 화재가 발생해 구조대원이 부상자 1명을 비롯해 총 7명을 긴급 구조했다.
 13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울지구촌교회 건물 에서 발생한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압됐다.
 건물 내에 있던 김 모 목사는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신도 6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이날 화재는 교회 건물 2층 사무실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구촌교회 화재, 화재사고 안타깝다” 지구촌교회 화재, 6명 무사 대피했네” 지구촌교회 화재, 서울에서 발생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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