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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신개념 팬 활동 서비스 ‘아지톡’ 론칭…오는 19일 공개
입력 2015-01-13 15:06 
사진제공=멜론
[MBN스타 정예인 기자] 음악사이트 멜론이 팬 활동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아지톡(AZTalk)을 론칭한다.

13일 멜론 측에 따르면 아지톡은 아지톡 내 아티스트 채널이 있으며, 채널 안에서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팬 활동 어플리케이션이다.

멜론은 아지톡의 론칭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벤트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3만 명 이상의 팬이 확보 돼야 아티스트 채널을 열 수 있어, 팬들은 열성적인 팬맺기를 통해 채널을 연달아 오픈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이벤트 시작 일주일 만에 그룹 엑소(EXO), 에이핑크(Apink), 인피니트, 블락비, 걸스데이 등과 가수 아이유, 지드래곤, 박효신, 로이킴, 성시경, 에일리 등 총 31개의 채널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또한 두번째 이벤트인 ‘활동 예약하고 최고의 팬이 되자에는 8만2천여 명이 활동예약에 참여했다. 특히 아이유가 활동 예약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아지톡은 19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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