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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희철 “제가 있으면 기본 이상은 한다”
입력 2015-01-13 14:47  | 수정 2015-01-13 15:50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유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수요미식회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는 tvN ‘수요미식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유석, 변호사 강용석, 요리연구가 홍신애, 어반자카파 박용인과 이길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자신을 우주대스타 김희철”이라고 소개한 그는 못 먹는 음식이 굉장히 많다. 음식 종류를 많이 즐기진 않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깊이 있게 즐기는 사람”이라고 음식 취향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전현무 형이 저를 꼬드겼다. ‘이 프로그램 정말 다르다더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했고, 마지막으로 제가 있다면 기본 이상은 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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