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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김아중과 손잡고 조재현·최명길에게 통쾌한 복수 시작
입력 2015-01-13 11:34 
펀치 김래원
펀치 김래원, 김아중과 손잡고 조재현·최명길에게 통쾌한 복수 시작

펀치 김래원

‘펀치 김래원이 조재현과 최명길을 향한 한 방을 날렸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신하경(김아중 분)은 박정환(김래원 분)이 있는 취조실을 찾는다.

그는 내가 당신 빼내겠다”며 당신이 살아온 세상에서는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달라”고 말한다.

이에 박정환은 기자회견 준비해라. 연진이(서지혜 분)한테 맡기면 된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은행 금고에 진술서 사본 넣어뒀다. 네가 수령인”이라 설명한다.

그는 신하경을 향해 비밀 번호는 내가 우리 예린이 처음 본 날이다”라고 전한다. 김회장(정동환 분)의 진술서가 있다는 소식에 윤지숙(최명길 분)과 이태준(조재현 분)은 이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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