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화학, 과학 꿈나무들과의 캠프로 '소통' 나선다
입력 2015-01-13 11:21  | 수정 2015-01-13 11:21

LG화학(박진수 대표)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오늘(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학캠프에 참가하는 약 400여명의 학생들은 각 차수별 2박 3일 동안 ‘화학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환경과 나눔의 가치에 대해 학습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래 산업의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입체 미로를 직접 제작하고 ‘글로벌 시민교육 같은 인성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향후에도 LG화학은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시민 파트너라는 모토 아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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