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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2’ 공포의 체력검정…탄식 폭발
입력 2015-01-13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2 멤버들이 입소 첫 과정인 체력검정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2 멤버들은 지난 12일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신체검사에 이어 육군훈련소 측의 면접에서는 예상 외의 질문들이 쏟아지면서 출연자들을 크게 긴장시켰다고.
훈련소 입소 첫 날의 하이라이트인 체력검정도 이뤄졌다. 이 동안 곳곳에서 탄성과 탄식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해 ‘여군특집 1에서의 체력왕은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 선수였다. 박승희가 기록한 윗몸일으키기는 무려 63개. 이 기록을 깬 출연자가 이번 ‘시즌 2에서 나왔다.
강력한 후보는 역시 ‘태권 소녀 윤보미(에이핑크)와 강한 인상의 엠버(f(x))다. 평소에 운동을 즐긴다는 박하선, 슈퍼모델 출신 이다희도 만만찮다.
무대에서 터프한 강단을 보여주는 안영미의 선전과 상대적으로 언니그룹에 속한 이지애, 강예원, 그리고 40대 큰언니인 김지영이 어떤 반전을 보여줬을지도 관심을 끈다. 2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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