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수백만 원어치의 촌지를 받은 서울 계성초등학교 교사 2명에 대해 파면을 요구하고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감사 결과, 한 교사는 학부모로부터 상품권과 현금 1백30만 원어치를 받았다 돌려줬고, 또 다른 학부모에게서는 3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학교의 또 다른 교사는 지난 2013년 한 학부모로부터 모두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2010년부터 교사가 촌지를 한 번만 받아도 파면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를 시행해 왔는데,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감사 결과, 한 교사는 학부모로부터 상품권과 현금 1백30만 원어치를 받았다 돌려줬고, 또 다른 학부모에게서는 3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학교의 또 다른 교사는 지난 2013년 한 학부모로부터 모두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2010년부터 교사가 촌지를 한 번만 받아도 파면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를 시행해 왔는데,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