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떨어지며, 배럴당 65달러대로 복귀했습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28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0.74달러 하락한 65.87달러선에서 형성됐습니다.
이틀간 파업을 벌였던 나이지리아 국영 석유회사 노조가 파업을 끝나면서 석유시장 불안감이 감소된 데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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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28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0.74달러 하락한 65.87달러선에서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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