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난 주말 ‘창원 감계 푸르지오’ 1만 7000여명 방문
입력 2015-01-12 10:31  | 수정 2015-01-12 10:53
대우건설이 2015년 첫 마수걸이 분양으로 선보인 ‘창원 감계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1만 7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17층~25층 아파트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 총 583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67세대 ▲72㎡ 262세대 ▲84㎡ 254세대로 지방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61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이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이다.
오는 1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월 1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1일이며,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지정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14년 본격적으로 반등한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연초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중소형 타입의 단지 구성과 차별화된 상품 구성 등으로 지역 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4-1번지)에 위치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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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새해 첫 분양 ‘창원 감계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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