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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김준호, 김종민에 이어 복불복 요리 당첨
입력 2015-01-11 18:58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에서 차태현과 김준호가 복불복 요리를 먹던 중 봉변을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전남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 끼 편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피문어죽에 이어 여수한정식 한상을 준비했다. 유호진 PD는 이번 미션의 이름을 정했다. ‘어디 맛 좀 봐라이다”라며 한정식을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1박2일 멤버들은 의심을 하면서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한 가지씩 골라 맛보기에 들어가기 시작한 가운데 첫 번째 봉변은 김종민이 당했다.

이어 차태현, 김준호가 도전했고 두 사람은 각각 굴과 바나나를 선택했다. 결국 차태현은 굴이 있는 곳으로, 김준호는 바나나보트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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