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논란…인물 구도부터 폰트까지 흡사
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논란
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논란이 화제다.
지난 5일 공개된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공식 포스터가 2013년 4월 디렉터스컷으로 재개봉 당시 공개된 영화 ‘레옹의 포스터와 유사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포스터는 영화 ‘베를린의 티저 포스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먼저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이 등장하는 첫 번째 포스터는 인물들의 구도부터 폰트, 전체적인 색감까지 ‘레옹의 포스터와 비슷하다. 시멘트벽을 등진 채 총을 겨눈 인물들의 포즈와 폰트의 배치와 질감, 흑백의 색감까지 매우 흡사하다. 심지어 총을 들고 상대를 겨누는 배우들의 자세 또한 흡사하다.
두 번째 포스터 역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베를린과 흡사하다. 위에서 내려다 본 도시의 풍경을 배경으로 제목이 배치돼 있고, 제목 안에 출연하는 인물들의 사진으로 장식하면서 표절이라고 불릴 정도로 동일한 구조를 띈다.
한편 9일 처음 전파를 탄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배우 배종옥, 유오성, 김재중등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줄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평균 8%대의 시청률을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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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논란
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논란이 화제다.
지난 5일 공개된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공식 포스터가 2013년 4월 디렉터스컷으로 재개봉 당시 공개된 영화 ‘레옹의 포스터와 유사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포스터는 영화 ‘베를린의 티저 포스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먼저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이 등장하는 첫 번째 포스터는 인물들의 구도부터 폰트, 전체적인 색감까지 ‘레옹의 포스터와 비슷하다. 시멘트벽을 등진 채 총을 겨눈 인물들의 포즈와 폰트의 배치와 질감, 흑백의 색감까지 매우 흡사하다. 심지어 총을 들고 상대를 겨누는 배우들의 자세 또한 흡사하다.
두 번째 포스터 역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베를린과 흡사하다. 위에서 내려다 본 도시의 풍경을 배경으로 제목이 배치돼 있고, 제목 안에 출연하는 인물들의 사진으로 장식하면서 표절이라고 불릴 정도로 동일한 구조를 띈다.
한편 9일 처음 전파를 탄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배우 배종옥, 유오성, 김재중등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줄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평균 8%대의 시청률을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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