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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비투비 민혁 “문어 먹어야 되는 이유?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입력 2015-01-10 19:26 
사진=스타킹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스타킹 그룹 비투비의 민혁이 문어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겨울철 별미인 대게와 문어의 맛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문어 브라더스로 출연한 윤상용 씨(34)와 윤상호 씨(37)는 그 자리에서 문어를 손질, 문어 삼합을 만들었다.



MC 강호동은 민혁에게 문어 삼합을 먹어야 되는 이유”를 물었고, 민혁은 남자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어를 먹은 민혁은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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