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음악 창작자들을 위한 오픈 플랫폼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우승한 혼성듀오 니들앤젬(Needle&Gem)이 인디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네이버는 니들앤젬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지션리그 출신으로 레이블 계약을 맺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들앤젬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에릭유(기타, 보컬)와 레베카 정(바이올린, 보컬)은 뮤지션리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지난 달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8월부터 자작곡인 ‘다운(Dawn) ‘피전스홈(Pigeon'sHome) 등으로 누적 재생 수 12만회, 팬 1000명을 돌파했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감성이 특징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십센치(10cm), 옥상달빛, 요조 등이 속해 있다.
음악 창작자들을 위한 오픈 플랫폼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우승한 혼성듀오 니들앤젬(Needle&Gem)이 인디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네이버는 니들앤젬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지션리그 출신으로 레이블 계약을 맺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들앤젬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에릭유(기타, 보컬)와 레베카 정(바이올린, 보컬)은 뮤지션리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지난 달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8월부터 자작곡인 ‘다운(Dawn) ‘피전스홈(Pigeon'sHome) 등으로 누적 재생 수 12만회, 팬 1000명을 돌파했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감성이 특징이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십센치(10cm), 옥상달빛, 요조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