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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대표 맛집 보광호, ‘신년 맞이 자연산 모둠회 무한 리필 행사’ 진행
입력 2015-01-10 10:32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1월, 희망찬 새해 계획을 다짐하며 새 출발을 위한 여행으로 겨울바다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강화도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데다가 싱싱한 제철 회와 해산물까지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강화도 대표 맛집 보광호가 신년을 맞아 자연산 모둠회를 무한 리필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강화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2월 29일까지 자연산 모둠회를 무한 리필로 제공하는 만큼 누구나 싱싱한 제철회를 배부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어머니부터 며느리까지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보광호는 선주와 큰 아들이 직접 바다에 나가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거품 없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강화도 대표 맛집으로 꼽혀 왔습니다.

보광호의 푸짐하고 알찬 세트 메뉴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보광호의 철학과 따뜻한 인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모둠회 A세트는 해산물, 제철 모둠회, 매운탕으로 알짜배기 메뉴만 골라 구성되어 있으며 모둠회 B세트는 매운탕 대신 왕새우 소금구이, 꽃게찜, 쭈꾸미 샤브샤브, 새조개 샤브샤브의 여러 메뉴 중 한 개를 고를 수도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10가지 이상의 해산물이 들어가 식감과 풍미가 좋은 양푸니 물회,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 조개찜, 푸짐하게 담긴 양푼 해물탕 등도 보광호에서 잊지 말고 즐겨야 할 별미로 꼽힙니다.

식품 원산지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요즘, 선주가 직접 잡아온 만큼 믿을 수 있다는 점도 많은 이들이 보광호를 즐겨 찾는 이유입니다.

보광호는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에 위치해 있으며 직접 잡아 말린 건어물과 직접 잡은 새우젓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약 문의는 전화(032-937-7111)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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