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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안무, 압도적 칼군무+제복 퍼포먼스 ‘남다른 스케일’
입력 2015-01-09 17:59 
사진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무대를 영상으로 완벽 재연해냈다.
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가요대제전 Intro Performance 영상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2014년 연말 방송 당시, 서른 명의 댄서와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와 칼군무를 펼친 바 있다. 이후 안무를 제대로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이에 소속사는 연말 무대에서 선보인 안무, 의상, 인원을 그대로 모아 카메라 앵글에만 변화를 주어 새롭게 영상을 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마린룩을 입은 서른 명의 댄서와 함께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컨템퍼러리 아트를 연상시키는 안무 영상을 촬영했다. 특히 현란한 대형 이동 및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더불어 군대 제식, 기관총, 탱크의 캐터필러를 응용한 신선한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당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던 연말 무대와의 비교 영상까지 등장하며 더 많은 이슈를 낳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방탄소년단 안무, 방송에선 이렇게 멋있는 줄 몰랐는데” 방탄소년단 안무, 칼군무 대박이네요” 방탄소년단 안무, 제복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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