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기 좋은 식품, 체중 조절+운동 효과 향상시키는 음식 7가지 공개!

살 빼기 좋은 식품, 체중 조절+운동 효과 향상시키는 음식 7가지 공개!

'살 빼기 좋은 식품'

살 빼기 좋은 식품이 화제입니다.

최근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는 영양학자인 브리지트 제이틀린 박사의 말을 인용해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운동 효과도 향상시키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음식은 물입니다.

제이틀린 박사는 "물은 체중 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몸의 60%가 물로 구성돼 있어 근육이 작동하는 것부터 신진대사까지 모든 것에 중요하다"며 "하루에 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은데 일주일에 3번 매번 45분 정도 운동을 한다면 물을 12잔까지 마시라"고 덧붙였습니다.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약간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두 번째 음식은 견과류 버터입니다.

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불포화지방은 식탐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만감을 지속시킬 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서 영양을 잘 흡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 음식은 그리스 식 요구르트입니다.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고 다른 요구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은 반면 당분과 염분 함량은 낮습니다.

고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제이틀린 박사는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고치는 작용을 하는데 유제품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더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 식품은 달걀입니다.

달걀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며 염증을 퇴치하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 때문에 달걀은 근육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며 운동 효과도 크게 높입니다.

또한 항염증 성분들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대사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체중 증가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다섯번째 식품은 짙은 잎채소입니다.

시금치, 근대, 케일 같은 짙은 잎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이 섬유질은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과식을 막습니다.

또한 잎채소에는 항염증 성분들이 풍부해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중 조절과 운동을 위해 잎채소를 이용할 때는 갈아서 스무디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여섯번째 식품은 통곡물입니다.

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하는데 이런 통곡물에는 비타민 B군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핵심 영양소이며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마지막 식품은 저지방 초콜릿 우유입니다.

운동 후에 허기가 질 때 저지방 초콜릿 우유를 마시면 좋습니다.

초콜릿 우유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여기에 단맛이 나기 때문에 초콜릿 우유를 마시고 난 뒤에는 다른 것을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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