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비킴, 만취해 기내 난동…승무원 성추행까지
입력 2015-01-09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바비킴이 만취해 난동과 함께 승무원까지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전 YTN은 지난 7일 인천발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서 바비킴이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또 바비킴이 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시민권자인 바비킴은 미국 법으로도 처벌이 가능하다. 성추행 관련해서는 우리나라 법 적용도 가능해 강제 추행 혐의로 한국에서도 조사를 받고 처벌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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