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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양띠 할머니, 97세까지 건강할 수 있었던 이유…음식 가리지 않고 때맞춰 먹는다
입력 2015-01-08 22:30 
최고령 양띠 할머니, 97세까지 건강할 수 있었던 이유…음식 가리지 않고 때맞춰 먹는다

최고령 양띠 할머니 인터뷰 화제

최고령 양띠 할머니 2명의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고령 양띠 97세 할머니는 충남 예산군 대술면 화천리 백남술 할머니와 예산군 신양면 죽천리 조병희 할머니로 알려졌다.

최고령 양띠 97세 할머니인 백남순 씨는 최고령 양띠로 97세까지 건강할 수 있는 비결로 여태껏 살며 어떻게 하면 건강할까 그런 생각 없이 그냥 살았다”며 김치 짠지하고 삼시세끼 잘 먹고 속 썩이는 게 없으니 내 맘이 참 편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최고령 양띠 97세 할머니인 조병희 할머니는 최고령 양띠로 97세까지 건강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특별하지는 않다. 음식 가리지 않고 때 맞춰 잘 먹고 한시도 그냥 앉아 있지 않고 몸을 움직인다”고 말했다.

또한 조병희 할머니는 토요일에는 TV에서 하는 민요 프로그램을 보고 일요일에는 전국노래자랑을 빼먹지 않고 꼭 챙겨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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