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성욕 못 느껴…열등감 느끼기도 했다”
입력 2015-01-08 21:34 
[MBN스타 안성은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이 여성의 성과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다양한 이들의 TV 시청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과 그의 딸은 KBS2 ‘비타민을 시청했다. 방송에서는 여성들의 성 기능 장애에 대해 언급했다.

딸이 여성의 성 기능 장애에 대해 의문을 가지자 김부선은 나처럼 성욕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성불구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혼자 열등감에 굉장히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많다고 하니 위로가 된다”고 덧붙였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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