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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위생 논란, 네일아트한 손+위생모 미착용 ‘눈살’
입력 2015-01-08 1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하는 가운데, 원년 멤버인 조민이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타이틀을 달고 빵집을 개업한 바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말부터 블로그를 통해 빵 굽는 모습, 완성된 쿠키와 빵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비위생적인 상태로 베이킹을 하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위생모나 위생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채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있다. 또 네일아트를 한 맨손으로 케이크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 아무리 그래도 기본은 지켜야지” 조민아 베이커리, 위생에 좀 더 신경써 줬으면” 조민아 베이커리, 네일아트는 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얼리는 14년 만에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면서 예원을 제외한 멤버들 모두 다른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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