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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해체, 원년멤버 조민아·이지현 일반인 다 됐네?…
입력 2015-01-08 18: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쥬얼리 조민아
걸그룹 쥬얼리가 해체한 가운데 원년 멤버 조민아와 이지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스타제국에 따르면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과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잔류할 예정이다.
관심이 쏠린 원년멤버 조민아는 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배우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조하랑 #배우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에조민아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 #행복하다#우주여신조민아베이커리 화이팅이다 !!#조민아 #조민아베이커리 #오류동우주여신"의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조민아는 쥬얼리 활동 당시와 변함 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02년 쥬얼리의 원년 멤버였던 정유진과 전은미가 탈퇴하고 팀에 합류했던 조민아는 현재 서울 오류동에서 자신의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했던 이지현은 2013년 3월에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그해 10월 첫째 딸을, 최근에는 둘째 아들을 낳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쥬얼리 조민아 진짜 인기 많았는데 시간 빠르네” 쥬얼리 조민아 웬일이야 빵집이라니” 쥬얼리 조민아 뭐하나 했더니 빵집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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