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모닝 ‘더 뉴 모닝'으로 재탄생
입력 2015-01-08 17:29  | 수정 2015-01-08 17:29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을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한 '더 뉴 모닝'을 오늘부터 본격 시판합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MDPS)을 통합 제어합니다.

또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도 업데이트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신규 내비게이션도 적용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련된 스타일과 실속있는 사양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모닝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주행성능이 뛰어난 경차로 재탄생해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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