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동해를 우리 영토로 표기한 세계지도가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제작돼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내일(29일)부터 일제히 배포됩니다.
건설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교육인적자원부,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동해와 독도를 표기한 세계지도를 제작해 각급 학교 교실마다 1매씩 모두 30만매를 교육자료로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이 세계 지도는 이미 지난해 61주년 광복절에 맞춰 국내 500여 공공기관과 해외주재 대사관 등에 배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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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교육인적자원부,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동해와 독도를 표기한 세계지도를 제작해 각급 학교 교실마다 1매씩 모두 30만매를 교육자료로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이 세계 지도는 이미 지난해 61주년 광복절에 맞춰 국내 500여 공공기관과 해외주재 대사관 등에 배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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