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김태균 “이영자 한복의상, 창피하다” 폭소
입력 2015-01-08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동료 개그우먼 이영자를 창피해 했다. 이유는 이영자의 ‘연예대상 의상 때문.
8일(오늘)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2014 KBS 연예대상 당시 이영자가 입었던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안녕하세요 동료로서 우리도 민망했다, 추석특집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앞서 이영자는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2014 KBS 연예대상 당시 마치 ‘미인도에서 나온 듯한 독특한 한복의상입고 등장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컬투는 이영자, 신동엽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MC로 활약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자 김태균 친하니까” 김태균 이영자 한복 진짜 웃겼는데” 김태균 이영자 대박 패션이었지 시상식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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