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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 가온차트 주간 4관왕
입력 2015-01-08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EXID(엘이,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위아래로 가온차트 주간 4관왕을 차지했다.
8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2015년 2주차(12월 28일~1월 3일) 디지털 종합차트와 다운로드·스트리밍·소셜 차트에서 ‘위아래가 모두 1위에 올랐다. EXID의 ‘위아래는 지난해 8월 27일 발매된 곡으로 뒤늦게 인기를 끌며 5개월 만에 이러한 기염을 토했다.
디지털 종합차트 2위는 에이핑크의 ‘러브(LUV), 3위는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4위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프로블럼(Problem), 5위는 윤미래·타이거JK·비지의 ‘앤젤(Angel)'이 기록했다.
그밖에 앨범 차트에서는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자뷰(Deja Vu)가 1위에 올랐다. 또 케이팝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웨이보차트 인기는 신화(그룹)와 씨엔블루 정용화(개인)가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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