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위아래’, 가온차트 주간 4관왕…역주행의 새 역사 쓰다
입력 2015-01-08 11:33  | 수정 2015-01-08 13:1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가 가온차트 주간 4관왕을 차지했다.

8일 가온차트측에 따르면 2015년 2주차(12월 28일~1월 3일)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소셜차트에서 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가 1위에 올라 4관왕을 기록했다.

작년 8월 앨범을 발매하고 차트 역주행을 일으킨 이엑스아이디는 ‘위아래 인기로 강제 컴백을 하게 됐고 음악프로그램 1위 후보까지 올랐다. 비록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진 못했지만 이엑스아이디의 인기는 음원차트에서 계속되며 역주행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주차 디지털 종합차트 2위는 에이핑크의 ‘러브(LUV), 3위는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4위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프라블럼(Problem, 5위는 윤미래, 타이거JK, 비지가 함께 부른 ‘엔젤(Angel)이 기록했다. 2주차 앨범차트는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자뷰(Deja Vu)가 1위에 올랐다.

케이팝(K-POP)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웨이보차트 그룹 인기 1위는 신화가 개인은 씨엔블루의 용화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N스타 DB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