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양주서 버스 화재로 1명 중상
입력 2015-01-08 05:18 
어제(7일) 밤 11시 55분 쯤 경기도 양주에서 시내 버스가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50대 원 모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객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중앙선을 넘은 시내버스가 주차돼 있던 승합차와 추돌 후 전신주와 부딪히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진희/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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