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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박신혜, 13년 전 사건 은폐한 母 김해숙·진경 실체 알고 ‘충격’
입력 2015-01-07 23:13  | 수정 2015-01-07 23:14
[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영광과 박신혜가 어머니의 실체를 알고 분노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범조(김영광 분)가 달포의 가족이 겪었던 13년 전 화재사건과 최근 발생한 불법 폐기물로 인한 화재사건이 비슷하다는 의심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범조는 자신의 어머니 박로사(김해숙 분)과 송차옥(진경 분)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증거를 찾았고 인하(박신혜 분)이 가지고 있던 송차옥의 예전 핸드폰 안에 그 증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두 사람은 지워진 번호와 문자를 복구했고 그 안에는 13년 전 박로사가 화재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달포의 아버지를 이용하라고 지시하는 문자가 담겨 있었다.

진실을 알게 된 인하와 범조는 충격을 받았고 눈물을 흘리며 분노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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