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은 바로 '이것!'
입력 2015-01-07 22:46  | 수정 2015-01-07 22:52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사진=MBN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이 공개돼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 고르기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을 인용,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으로 법률가, 의사, 약사, 목수, 교사,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등을 꼽았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년 후 세상에 있을 직업 중 약 65%는 지금껏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입니다.


또한 호주 정부는 현존 직업 중 50만 개가량이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로봇이나 기계로 대치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생각하는 기술'도 자신의 직업을 오래 살아남게 하는 요인이며 뉴미디어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아울러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의 홍수를 걸러낼 수 있는 '정보처리 능력', 유튜브·페이스북·아마존 등이 이미 하고 있듯 '가상환경'을 다룰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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