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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지성, 폭행사건 연루돼…다중인격 발병
입력 2015-01-07 22:36 
[MBN스타 황은희 기자] ‘킬미힐미 지성이 다중인격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폭행사건에 연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친구의 부탁으로 학교에 오지 않는 제니퍼를 찾아갔다. 부친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제니퍼를 말리는 과정에 차도현도 폭행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차도현은 어릴 적 안 좋은 기억이 되살아났다.

이때 이웃의 신고로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제니퍼는 차도현을 가리키며 날 때렸다. 아빠가 날 보호했다”고 거짓말을 해 차도현을 폭행범으로 몰았다.

집으로 돌아온 차도현은 발작 증세를 보이며 다중인격을 드러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킬미 힐미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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