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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당 대표 본선 경쟁 진출…큰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입력 2015-01-07 21:45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당 대표 본선 경쟁 진출…큰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본선 진출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이 당 대표 본선에 진출한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대표 본선 경쟁에 진출할 3명의 후보가 결정됐다.

당권 주자는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의원으로 큰 이변은 없었다.

새정치연합 당대표 경선 본선 진출자 3명이 확정됐다.

이른바 '빅2' 후보들의 본격적인 신경전도 가열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당대표를 뽑는 거지 대통령 후보 뽑지 않다. 그리고 우리의 유권자는 85%가 당원이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다만, 제게 강점이 있다면 일반 민심에서 제가 앞서는 것인데, 그 민심이 그대로 당심으로 연결되게끔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인영 의원은 낡은 정치와의 경쟁을 예고하며 차별화를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은 우리 당이 정당 혁명의 길로 갈 것인지 제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것인지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생각한다. 저는 루비콘 강을 건넜고 반드시 낡은 정치와 싸워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9명 가운데 8명이 통과하는 최고위원 컷오프에서는 수원시의원인 노영관 후보가 유일하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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