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본 장진사단, 외제차 +72평 고급 아파트 "내가 재벌이다"
입력 2015-01-07 20:17 
이본 장진사단/ 사진=이본 소속사


'이본 장진사단'

방송인 이본이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 '필름있수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재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이본은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자신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상위 1% 만남 전문 커플매니저들과 이본과 정가은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본은 "나는 이 주제에서는 열외다. 일단 내가 재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공개된 이본의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는 엄청났습니다. 그는 고가의 외제차는 물론 72평 아파트까지 소유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정가은이 "언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자 이본은 "언니는 거짓말 안한다니까"라며 자신감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7일 매니지먼트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무척이나 고무적이다.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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