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을 전우성 “오는 2월 결혼…직접 축가로 ‘청혼’ 부를 예정”
입력 2015-01-07 17:01 
사진=YNB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남우정 기자] 노을 전우성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7일 서울 강남구 M콘서트홀에서 그룹 노을의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음감회가 진행됐다.

전우성은 오는 2월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전우성은 굉장히 설레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만난 게 축복이다. 멤버들도 축하를 해주고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가로 ‘청혼 당연히 부를 예정이다. 무대에서 하는 것처럼 힘을 발휘해서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나성호는 강균성과 제가 사회를 하기로 했다. 축가는 수 천번 했는데 사회는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보이지 않는 것들은 노을이 1년 2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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