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텅 빈 여의도MBC를 노려라…‘나 홀로 집에’
입력 2015-01-07 16:35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버전 ‘나 홀로 집에는 어떤 풍경일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텅 빈 건물로 남아있는 여의도 MBC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나홀로 집에 특집이 진행된다.

‘나 홀로 집에는 현재 텅 빈 건물로 남아있는 여의도 MBC에서 펼쳐지는 특집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마스 밤, 5인의 도둑으로 분한 멤버들이 여의도 MBC를 침입, 의문의 ‘케빈으로부터 내려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된 ‘나 홀로 집에 예고편에서는 이후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에 속수무책 당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어둠 속에서 갑자기 정체불명 물체가 튀어나오거나 여자 비명소리가 나는 등 겁에 질린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되어 더욱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이 예고 없는 공포와 위기에 어떤 반응들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고편에서 의문의 ‘케빈으로 등장한 한 인물이 CCTV로 멤버들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 또한 공개되면서 케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무한도전의 ‘나 홀로 집에 특집은 오는 10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