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지, 트로트 가수로 변신…아이돌 솔로 최초 `전국노래자랑`으로 컴백
입력 2015-01-07 15:19  | 수정 2015-01-08 15:38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전국노래자랑'으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리지는 오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여자 아니에요' 를 공개한 뒤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솔로 데뷔를 예고해왔으며 오는 17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서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나처럼해봐요'의 연이은 히트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리지가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변신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지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앨범 '쉬운여자 아니에요'는 2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리지가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전 연령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리지' '리지' '리지' '리지'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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