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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엠, 日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28일 발매되는 신곡 첫 선
입력 2015-01-07 14:5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투피엠(2PM)의 일본 팬미팅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3일, 4일 투피엠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4만 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은 준케이, 닉쿤, 택연으로 구성된 올드보이(OLD BOY)팀과 우영, 준호, 찬성으로 구성된 영보이(YOUNG BOY)팀으로 나뉘어 각종 게임을 통해 대결을 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28일 발매되는 싱글 타이틀곡 ‘길티 러브(Guilty Love)와 준호의 자작곡 ‘365도 첫 선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는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2인3각 레이스까지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멤버들의 솔로 곡을 서로 바꿔 부르는 솔로 셔플 스테이지는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투피엠은 팬미팅에 이어서 오는 4월부터 일본 전국 6개 도시 총14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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