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의 얼굴’ PD “서인국, 연기에 타고난 재능 가졌다” 극찬
입력 2015-01-07 14:41 
[MBN스타 손진아 기자] ‘왕의 얼굴의 윤성식 PD가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에 대한 극찬을 쏟았다.

윤성식 PD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기자간담회에서 서인국은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교처세왕에서 연기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다. 타고난 재능이 있고, 흡수력도 빠른 배우다”고 칭찬을 늘어놓았다.

윤 PD는 현장에서 직접 몸 던져 액션 연기를 소화하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에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대부분의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한다. 배우가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액션 연기는 대역을 쓰지만 웬만한 액션은 본인이 직접 소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 속에서 끝내 왕으로 등극하는 광해의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담아낸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