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은 바그다드 북부 바쿠바 인근에서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운영하는 수용소를 공격해 수감자 41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에 따르면 구출된 수감자는 모두 이라크인이었고 뼈가 부러지거나 물을 제대로 마시지 못해 일사병에 걸린 흔적이 있었습니다.
미군 대변인 마이클 도넬리 중령은 "이라크군과 합동작전으로 이라크내 알-카에다 조직의 감옥을 발견했다"며 "수감자들의 신병을 확보해 안전하게 구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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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따르면 구출된 수감자는 모두 이라크인이었고 뼈가 부러지거나 물을 제대로 마시지 못해 일사병에 걸린 흔적이 있었습니다.
미군 대변인 마이클 도넬리 중령은 "이라크군과 합동작전으로 이라크내 알-카에다 조직의 감옥을 발견했다"며 "수감자들의 신병을 확보해 안전하게 구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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