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에 박강섭 국민일보 기자
입력 2015-01-07 13:38 
8개월째 공석이던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에 박강섭 국민일보 관광전문기자가 임명됐습니다.

박 비서관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일보에서 관광전문기자로 일해왔습니다.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은 지난해 5월 류정아 전 비서관의 사임 이후 8개월째 비어 있었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기후환경비서관과 고용노동비서관을 교체했고, 공석인 인사혁신비서관 인선도 조만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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