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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체능’, 新종목은 족구…신현준·성시경·성혁 하차
입력 2015-01-07 10:55  | 수정 2015-01-07 11:36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새로운 종목이 결정됐다. 테니스에 이어 이번엔 족구다.

7일 오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예체능은 테니스에 이어 족구로 종목을 교체, 금주부터 녹화를 진행한다.

그동안 ‘예체능에서 활약했던 신현준과 성시경, 성혁, 이재훈, 차유람, 이규혁은 테니스 편을 끝으로 하차한다.

잔류가 결정된 강호동과 정형돈, 양상국은 새 종목인 족구 편을 통해 새로운 멤버들과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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