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스탁론으로 몰리는 이유 보니 코스닥 살아있네
입력 2015-01-07 10:38 
연초 증시가 심드렁하다. 코스피지수는 지지선인 1900선을 깨고 내려왔고, 심리적 여파로 코스닥 시장도 조정국면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저가매수'와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이런 대치상황은 1월 옵션 만기일이 들어있는 이번 주까지는 최소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증시에서 1900선 아래로 조정이 일어날 때마다 여지없이 저가매수가 유입된 것처럼, 오늘 장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내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어제 동반 하락했던 코스닥 역시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는 혼조세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의 시각은 수익률에서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몇 년째 이어져온 '코스피약세-코스닥강세'라는 1월의 공식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탁론을 이용한 개인들의 투자 역시 꾸준하게 이어지는 모습이다. 스탁론은 개인투자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 이들이 대체로 코스닥 종목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증권사 미수신용을 이용해 코스피 종목에 투자했던 투자자들까지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금리도 연 3.1%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까지 스탁론으로 갈아타기 위해 몰리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SNH, 이스트소프트, 애강리메텍, 롯데칠성, 에이씨티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 https://www.mstockloan.co.kr/mstock/main/main.php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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