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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앵콜 공연 확정…“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공연 개최”
입력 2015-01-07 10:00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의 서울 앵콜 공연 개최가 확정됐다.

7일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의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에 대한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앵콜 요청이 지속돼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오는 2월 서울 앵콜 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2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그리고 31일 인천 공연까지 총 5개도시, 7회에 걸쳐 진행된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해피투게더 공연에서 박효신은 음악은 물론 아티스트와 관객을 하나로 이어주는 무대 구성과 연출, 그리고 음악의 결을 타고 춤추는 조명, 관객과의 교감을 위한 LED 팔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를 제공하며 그간 보여준 공연의 스펙트럼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효신의 앵콜 공연은 오는 2월14일과 15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6일 오후 8시에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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